동양이앤피
 
작성일 : 16-07-27 14:15
<조여사의 셀프 페인팅 - 그 세 번째 이야기> 현관 벽면 페인팅하기.
 글쓴이 : 가톡 (60.♡.105.164)
조회 : 1,015  



사실, 
몰딩을 화이트로 칠해야겠다고. 2년전부터 말했는데,
"이사가면 되지." 했던 남편입니다.

너무 힘들거라고, 하지말라고, 그거하면 병난다고... ^^
그래도, 이번에 제가
"나, 혼자라도 할게. 안도와줘도 돼. 나 이거 칠해야겠어."
하고 시작한 몰딩 페인팅.

1주일 고생하는 저를 보더니, 쓱쓱 도와주는 남편입니다.
거실면 페인팅을 마치고,
쇼파에 앉아서, 남편과 맥주 한 잔을 나누는데, 남편이 말합니다.

"좀 힘들어도, 예쁘긴 엄청 예쁘다."

ㅋㅋㅋㅋㅋㅋ
이쁘긴 하구나? ^^*

대부분의 작업을 주도해준 남편에게, 진짜 고맙다고, 인사합니다~
오늘 작업할 부분은, 현관쪽 벽이에요.




아!!!! 현관 가벽 세우고 싶다!!!!!!! 중문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8년이 지났네요.... ㅋㅋㅋㅋ

마스킹 테이프와 커버링 테이프를 정말 꼼꼼하게,



마스킹 테이프, 커버링 테이프플 완전 꼼꼼하게 붙이면, 작업이 훨씬 쉽습니다.

다시 봐도 예쁜, 우리집 현관문. ㅋㅋㅋ
잘 칠했어요~~ 

 


페인트를 준비합니다.

커버링 테이프, 붓, 롤러... 편한대로 적당히... ^^


견운모가 들어간 페인트
산소를 발생시키는 견운모가 들어간 천연페인트
우리집에서도 산소를 많이 많이 만들어주렴~

 


 


물 타지 말고 써야해요~~



팔레트를 보고, 마음에 드는 색을 고르는데요~
클릭해보면, 실제 시공 색이 나오더라구요~


 



NP-200을 선택.





두둥.
헉! 어쩌지?
너무 진한거 아니야?

아니야..
몰딩도 원했던 색깔 나오잖아..

칠하면 연해지지~

 
왼쪽은 뒷벽면색.
오른쪽은 몰딩색.

비슷한 듯 다른 색입니다.

NP200-NP201



 

나무 젓가락으로, 밑에까지 잘 저어서, 써야해요.

산소 발생하는 견운모가 갈아앉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적당량을 붓고, 롤러로 쭉쭉 발라주는 일만 남았네요.

 





롤러는 제가 하고,
남편은 스펀지 붓으로, 좁은 부분을 페인트로 쭉쭉 칠해줬어요.






 우왕~
한 번 쭈욱~ 칠했는데,
색이 나옵니다.
대박인데?






두번째 덧칠하는 남편.

좀 더 힘 좋고, 꼼꼼한 남편이 본인이 하겠다고 한거에요~ ㅎㅎㅎ







완전 공사장 같은 우리집이에요...



핸디코트 바른 부분이 얼룩하긴 하지만...
마르면 또 좋아진다는요~



에어컨 뒤편 어려운 부분까지 쭉쭉.

와, 잘한돠아~~






현관쪽도 쭉쭉.

하다가, 쪼꼼 묻으면 바로 물티슈 투입합니다.

물티슈로 닦으면 금방 없어져요.

이번에 물티슈는 원없이 썼네요.






몰딩 밑 사각지대는 붓으로, 꼼꼼하게 해줘야해요.





섬섬옥수 우리 김보살 손에 페인트 붙힌 지난 2주.





잘 말리는 일만 남았어요...

우왕~
잘 말랐죠?

대박.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하고~

와~ 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정리도 되기 전에 사진부터 찍는 조여사.



벽지 색이랑, 현관문 색이 너무 잘 어울려서,

볼 때 마다 행복했어요.





▼ before와 after 사진 올려볼게요....

아무래도...  다르죠? ㅎㅎㅎㅎ

아, 햇살이 좋은 날, 사진 잘 찍어서 올리고 싶네요.






집이 전체적으로 차분해지는 느낌이에요~
편안한 우리집의 컨셉을 갖춰가고 있어요 ㅎㅎ




<본 포스팅은 동양광업 동양 E&P로부터 페인트를 제공받아 체험 후 쓴 것입니다.>